재래식 공격 임박 징후만 보여도…北 “자동으로 즉시 핵 타격”매서웠던 추석 민심 “정쟁 접고 민생” 여야 온도차도대학 오늘부터 2023학년도 수시모집 시작존폐위기 지역 화폐…발행 편익·비용 사이 ‘양날의 검’
-
◇김정은 “우리는 절대로 핵 포기할 수 없다”북한이 11개 항의 ‘핵 무력 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했다. 북한은 공격 ‘임박 징후’만으로도 핵을 선제적으로 타격하겠다는 것이다.김정일은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우리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다”며 “핵보유국으로서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 것으로 됐다”고 선언했다.김 위원장이 ‘핵 버튼’을 누를 다섯 가지 조건은 △북한에 대한 핵무기 또는 대량살상무기(WMD) 공격 감행 또는 임박 △국가지도부 등에 대한 핵 및 비핵 공격 감행 또는 임박 △국가의 중요 전략적 대상에 대한 군사적 공격 감행 또는 임박 △유사시 전쟁 주도권 장악 등 작전상 필요 △국가 존립과 인민의 생명에 파국적 위기 초래 등을 제시했다.따라서 ‘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핵 무력 정책 법령화’ 선언으로 비핵화(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를 풀기 어려운 난제가 됐다.다음은 2022년 9월 13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北 ‘핵 선제 타격’ 법에 명문화, ‘가짜 비핵화 쇼’의 참담한 결말재래식 공격 임박 징후만 보여도…北 “자동으로 즉시 핵 타격”-“이재명 수사 정당” 50%…“김건희 특검 찬성” 55% [넥스트리서치]여론조사로 본 추석 민심[MBC·SBS·리얼미터 조사의 표본 오차는 각각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중앙일보-50m 옹벽 진단해보니…4000억 특혜보다 더 심각한 백현동-빚더미 지방기관 비율 ‘이재명의 경기도’ 1위지난해 부채 200% 넘는 188곳 중 31곳이 경기 소속-당내 김기현‧안철수, 원외 유승민‧나경원…불붙는 與 당권경쟁◇동아일보-코로나-독감에 RSV까지 ‘멀티데믹’ 우려…증상 비슷해 구별 어려워-스톡옵션 ‘먹튀’ 막는다…상장사 임원 주식 매각, 30일 전 공고해야◇한겨레신문-중국 가는 태풍 ‘무이파’ 영향…한국 14일까지 비-북, 왜 핵무기 매뉴얼 5가지 못박았나…“억지력 키우려는 듯”-가처분 ‘변수’ 앞…정진석 비대위, 구성부터 운영까지 험로◇매일경제-“전세사기 남일 아니네”…월간피해액 1000억 넘어 사상 최대8월 511건, 사상 최대규모상습적으로 전셋값 떼먹는악성 임대인도 200명 추산-세금 깎아도 기름값 안 내린 얌체주유소…정부 “가격 공개 확대하겠다”주유소 가격체계 공개 추진◇한국경제-“中은 이미 한국 따돌렸다”…DX 세계대전에 한국은 뭐하나세계는 지금 DX 혁명① 새 시장·비즈니스 모델 창조하는 DXDX 통한 제조 혁신 …공급망 패권 전쟁의 ‘게임 체인저’ 되다단순한 생산 자동화를 넘어‘다품종 맞춤 생산’ 제조 혁명-“한국은 문제 생기지 않는 나라”…환투기 세력 타깃 된 원화해외 헤지펀드 투기성 매매 가세◇대전일보-방사청 이전 부지 옛 쌍용硏 급부상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안산 산단 등 3곳 검토…15일 후보지 발표 전망-충남 과밀학급 비율, 전국 세 번째…“정부 특단의 조치 필요”도교육청 “학급 증설 위해선 정규교사 채용 늘려야”◇중도일보-매서웠던 추석 민심 “정쟁 접고 민생” 여야 온도차도국힘 “尹 정부 국민 삶 안 나아져 회초리…그래도 희망은 與” 책임론 부각민주 “지역 화폐 폐지 아우성 세종집무실 눈속임” 비판 野도 정신 차려야-도안 우미린트리쉐이드‧용문 더샵엘리프…‘가을 성수기’ 분양부원건설 용계동 일원 1754세대 공급용문1·2·3구역, 갑천2구역 등 연내 분양 계획◇중부매일-식료품·전기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폭탄’ 어쩌나농심, 15일부터 라면 11.3%·스낵 5.7% 올라… 팔도도 9.8%↑한전, 내달부터 kWh당 4.9원 상승… 4인 가구 1504원 증가-3주체 대표협상 결렬…성기태 前 교통대 총장 중재 포기집행부, 참여비율 투표 전 부정적 의견 문자 등 전송선출기한 13일 지날 시 관선 총장 파견 가능성 제기◇충북일보-청주시청 본관동 ‘철거 vs 존치’ 핵심 주장은철거론자, 일본식 모방·원형 훼손·신청사 운용 효율성 제시존치론자, ‘주성’ 상징하는 배·금액환산 불가능한 무형 가치◇충청타임즈-청주 사모 1구역 ‘뉴젠시티’ 사기 유죄 … 배상은?손배소송 다음달 변론 종결 … 민사 제기 3년만조합원 손해 규모 96억2148만원 … 결과 관심-대학 오늘부터 2023학년도 수시모집충북 4년제 1만4396명‧전문대 4374명◇충청투데이-존폐위기 지역 화폐…발행 편익‧비용 사이 ‘양날의 검’-추석선물 중고거래 활발…“건강식품 되팔다간 큰일 나요”판매자격 없을시 형사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