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8~30도…미세먼지 농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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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22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상되며, 전날(23~28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하수관, 유수지 등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고, 천둥이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강한 비로 인해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