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산업폐기물 산업폐기물처리장(재활용공장) 화재 현장.ⓒ진천소방서
    ▲ 진천 산업폐기물 산업폐기물처리장(재활용공장) 화재 현장.ⓒ진천소방서
    28일 오전 2시 24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장(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반입동 전체와 기계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서 오전 3시 56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