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선거 ‘요동’…윤건영 39.1% vs 김병우 35.3%[뉴스핌]충북지사 노영민 38.2%, 김영환 52.3% [충북기자협회]정호영, 후보 지명 43일 만에 사퇴…尹 의중 결정적 영향 미친 듯원숭이두창 공포 확산에 질병청 “검사체계 갖춰”손흥민, 아버지와 매일 슈팅 1000개 하던 10대… 몸값 1000억 스타로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로그.ⓒ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로그.ⓒ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선 D-8 충청권 판세…여야, 대전‧충남‧세종 ‘총력전’ 

    6‧1 지방선거가 8일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충청권 판세를 분석한 결과 여야 모두 대전‧충남‧세종시장 선거에서 승산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충북은 우세지역으로, 대전‧충남‧세종시장 선거는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에서 세종은 현재의 흐름으로 본다면 유리한 것으로, 충남‧대전은 승리를 기대할 만하다는 내부 평가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앙일보가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3곳의 여론조사를 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실시한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대전 60.6%, 충북 62.5%, 충남 63.5%를 기록했다.

    또한, 대전지역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은 45.5%, 민주당은 35.4%, 정의 당은 3.8%이며, 충북은 국민의힘 45.6%, 민주당 33.6%, 정의당 4.2%, 충남은 국민의힘 49.7%, 민주당 34.2%, 정의당 3.7%로 각각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다음은 2022년 5월 24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환율·금리·물가 폭탄에… 기업 실적 2분기부터 꺾인다
    [혹한기 다가오는 경제] [3]

    -수사권 조정 후 사건 밀리자… 경찰, 처리 수당 2만원 검토
    사건처리 밀리자 수당 지급 추진

    -아버지와 매일 슈팅 1000개 하던 10대… 몸값 1000억원 스타로
    [손흥민 EPL 득점왕] 황금신발 품은 손흥민… 그 뒤에는 땀과 눈물

    ◇중앙일보
    -尹 지지율 충청 60% 돌파…한동훈 때린 野에 “공감 못해” 50%대 [지방선거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대전 잘하고 있다 ‘60.6’, 잘못하고 있다 ‘32.5’
    충북 잘하고 있다 ‘62.5’, 잘못하고 있다 ‘30.3’
    충남 잘하고 있다 ‘63.5’, 잘못하고 있다 ‘30.2’

    조사 때마다 다르다, 오차범위 혼전…충남‧대전 변수는 2030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년 5월 21~22일 18세 이상 남녀 대전 805명, 충북 808명, 충남 8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각각 비율은 대전 10.1%·89.9%, 충북·충남 9.9%·90.1%이다.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대전 12.9%, 충북 14.3%, 충남 12.8%이며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대전·충남 ±3.5%포인트, 충북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文 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근거 없는 월북 주장은 인권침해
    문재인 정권 마지막 날 법원 자료도 회수
    문 전 대통령 등 직무유기 고발 준비

    ◇동아일보
    -“8곳 자신” vs “4곳 확실”… 여야 투표율 높이기 총력
    6·1지방선거 D-8… 여야가 보는 17개 시도 판세
    국힘 “새 정부 효과… 충청서도 승산”
    민주 “경기 초접전이지만 결국 승리”
    여야 모두 ‘지지층 결집’ 독려 나서

    -정호영, 후보 지명 43일 만에 사퇴… 尹 의중 결정적 영향 미친 듯

    ◇한겨레신문
    -전투기 이착륙 때보다 높은 ‘유세차 소음’…한국·일본에만 있다
    이번 선거부터 확성장치 127∼150㏈로 제한돼
    영·미와 달리 선거운동 규제 많아 ‘유세차’ 활발
    일본서는 ‘#선거카 시끄럽다’ 해시태그 운동도

    -미, 일본의 ‘적 공격 능력’ 족쇄 풀어줬다
    미·일 정상회담 “대중 억제력 강화”
    기시다 “방위비 늘려 공격력 보유할 것”
    바이든 지지…중국 견제 IPEF 출범

    ◇매일경제
    -‘물가 더 오른다’…기대인플레 3.3%, 9년 7개월 내 최고
    소비자심리지수 1.2p↓ 3개월 만에 하락…금리수준 전망지수 역대 기록
    집값전망지수 3p↓…“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따른 공급증가 기대 등 영향”

    -원숭이두창 공포 확산에 서둘러 백신확보나선 美
    바이든 “코로나 수준은 아냐”한국 질병청 “검사체계 갖춰”

    ◇한국경제
    -경찰, ‘테라·루나’ 발행사 직원 횡령 혐의 수사 착수…자금동결 요청도
    투자사기 고소 사건과 별개…거래소 긴급동결 요청

    -“다음부터 보고서는 들고 오지 마세요”…장관들이 달라졌다
    페이퍼리스 회의 열고, 내부보고서 오타도 OK 일하는 방식 바꾸는 장관들
    민간기업 같은 효율성 내기 위해 불필요한 의전, 보고 최소화
    젊고 유능한 공무원 이탈 늘자 새 정부 장관들 한목소리로 “조직문화 바꾸자”

    ◇충청타임즈
    -후보 단일화 … 충북교육감 선거 ‘요동’
    여론조사 결과 윤건영 39.1% vs 김병우 35.3%
    단일화 이전 3사 방송比 부동층 표심 이동 뚜렷

    尹 20~30대·남성-金 40대·여성 지지층서 우세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0~21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39.1%로 김 후보(35.3%)에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가상번호(100%)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노영민 민주 충북지사 후보 “방서동 정신병원 건립 재검토”
    6‧1 지방선거 후보 공약

    ◇충청투데이
    -역대 충청 지선 표심 야당 우세… 이번엔 어디로 흐를까
    2000년대~최근 광역단체장 선거보면 충청권 표심 직전 대선과 상반
    정치권 “소속 정당보다 인물·실력 보고 뽑아… 정권 견제 의식도 있어”
    이번 지선 尹정부 출범 한 달도 안 돼 치러져 與 후보 긍정 작용 예측도

    ◇대전일보
    -허태정 “단계적 접근” 이장우 “3~5호선 동시 건설”
    [대전시장 후보 공약 비교 - 도시철도 추진 방식]
    이장우 ‘지역은행 설립’ ‘산업용지 500만평+α 추진’ ‘대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허태정 ‘연간 120만 원 가사 수당’ ‘산업단지 750만 평 조성’ ‘중부권 중심 클러스터 구축’
    방사청·우주청도 대척점…노인·주부 등 다양한 맞춤형 공약 눈길

    -경윳값 폭등에 화물 노동자들 총파업 예고…올여름 물류 대란 우려
    식용유·밀 등 가격 인상에 식자재 대란 여전
    경윳값 폭등에 화물연대 내달 7일 총파업 예고

    ◇중도일보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선언
    이장우‧최민호‧김태흠‧김영환 23일 세종국무조정실 앞서 기자회견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기반 메가시티 공동 추진 키로

    -한화 ‘학하 포레나’ 사업 승인…하반기 주택공급 나서
    한화건설 시공 공공민간임대 아파트 1754세대
    내 집 마련 실수요자‧전세 세입자 등 관심 높을 듯

    ◇중부매일
    -“누구는 받고 누군 못 받고” 기준 모호한 손실보전금
    정부, 소상공인 대상 추경안 논의… 폐업일 기준 지급 등 지침 불명확

    -확성장치 사용하면 불법?… 후보도 헷갈리는 공직선거법
    1994년 법 제정 이래 95번 개정… 잦은 변경에 선거사무원 등 혼란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우세
    충북지사 적합도·당선 가능성 여론조사서
    민주당 노영민 후보 두 자릿수 오차범위 밖 앞서
    김영환, 60대 이상 압도적 지지
    노영민, 20대·40대 상대적 앞서

    [충북 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6.6%. 오차 보정은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 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