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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다음달 8일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참여 5개 강좌 수강생 4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19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대해 알고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과 생활 SOC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교육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5개 강좌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10명 △키오스크 및 똑똑한 생활하기 10명 △유튜브 제작자 되기 10명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 10명 △사진 및 영상편집 4명 등으로 구성됐다.강의는 동구청과 판암도서관 미디어 창작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동구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디지털 배움터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교육과정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