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史 임시정부 청남대 개관…신채호 등 충북 출신 17명 조명대전~옥천 광역철도 실시설계…철도公, 새달 10일 용역사 선정하루 신규 확진 48일 만에 10만명 아래당국 “위중증-사망자도 정점 지나”김태흠, 13일 충남지사 출마 선언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국힘 충북지사 경선후보 컷오프는 누구?…공관위 오늘 확정 공고
  • ▲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추락했다. 고용노동부는 붕괴사고와 관련해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코오롱글로벌 대전 주상복합 신축현장 붕괴 사고.ⓒ대전 TJB 뉴스 캡처
    ▲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추락했다. 고용노동부는 붕괴사고와 관련해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코오롱글로벌 대전 주상복합 신축현장 붕괴 사고.ⓒ대전 TJB 뉴스 캡처
    ◇노동부, 코오롱글로벌 부실공사 여부 ‘조사’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코오올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현장에서 바닥판 붕괴와 함께 근로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인해 근로자 4명이 건설현장 1층 바닥인 지하주차장 지붕 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타설 중 데크플레이트(바닥 판)가 무너져 아래층으로 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콘크리트 타설 도중 바닥 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들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부실 공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2680억 원 규모의 ‘대전 선화동 3차 개발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92실, 근린생활시설 6096㎡ 등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공사를 추진해왔다.

    다음은 2022년 4월 12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지검장들 ‘검수완박 반대’ 7시간 마라톤회의 “우리도 직 연연 안 해”
    “국회에 형사사법 개선 특위 만들어달라” 요청

    -젤렌스키 “러시아 맞설 무기, 대한민국에 있어…도와달라”
    11일 국회 화상 연설

    -美 핵 추진 항모 링컨함, 이번 주 동해 진입…대북경고 메시지
    4년 5개월 만에 한반도 출동

    ◇중앙일보
    -“韓 군사력 6위? 군필자 콧방귀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전인범 전 육군 특전사령관 ‘우크라 전쟁이 주는 교훈’

    -1차 조각 안철수계 실종…安 “尹 고심한 듯, 책임도 인사권자 몫”

    ◇동아일보
    -전국법관회의 ‘김명수 코드인사’ 지적에… 대법 “문제없다”
    법관대표 105명, 논란 해명 요구… 대법 “인사원칙 반하지 않아” 반복
    개회식 참석 金, 인사말 한 뒤 퇴장… 법관대표들 “문제 제기 계속할 것”

    -하루 신규 확진 48일 만에 10만 명 아래 당국 “위중증-사망자도 정점 지나”
    이르면 내주 ‘야외 마스크’ 해제 관측
    선별진료소 항원검사 중단 첫날
    일부 시민 검사받으러 왔다 발 돌려

    ◇한겨레신문
    -용산 군 관사 살며 세놓고 집사고…국방장관 후보 ‘관사 테크’?
    이종섭 후보자, 2017년 합참차장 당시 용산관사 입주
    수도권 2주택 보유·전세 운용…여유자금 장녀 집 구매로
    이 후보자 “딸 자금은 세금 낸 증여, 이자 받고 빌려준 돈”

    -‘권력 순종’ 경찰에 수사권 더 주는 게 검수완박?…송영길 발언 논란
    권성동 “‘검수완박’은 정권수사 방해용” 주장에
    송영길 “검찰보다 경찰이 권력 더 잘 따라” 반박
    박영선 “경찰 비하…부적절한 말로 검찰개혁 찬물”

    ◇매일경제
    -인수위 “취임 즉시 양도세 중과 배제”…文 정부 몽니에 응수
    부동산세 놓고 신구권력 충돌

    인수위 제안 결국 수용 불발
    내달 11일 거래부터 풀릴 듯
    안철수 “집값 폭등·세금폭탄
    경제 엉망에 국민 허리 휘어”
    인선 이어 정책서 갈등 커져
    기재부, 일시적 2주택자 대상
    종부세 완화는 적극 검토키로

    -원가는 2배, 납품가 그대로…‘적자’생존 내몰린 中企
    최소 1년은 계약가대로 공급매달 원가 올라도 항변 못 해
    “밑지느니 차라리 공장 폐쇄”
    “눈밖 나면 거래 끊길 수도…
    ”납품단가 조정권도 유명무실

    ◇한국경제
    -“가격 미쳤다”…중국 갑질에 LG·삼성·SK 줄줄이 ‘초비상’
    “리튬값이 미쳤다” K배터리 초비상원재료 부담 1년 새 5조 급증

    -법적 나이 1~2살씩 어려진다
    인수위 “만 나이”로 통일 추진임금피크제 등 분쟁 해소 전망
  •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한 11일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구 골프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당시 임시정부 행정수반들의 혼과 얼을 생생하게 되돌아 볼 수 있게 됐다.ⓒ충북도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한 11일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구 골프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당시 임시정부 행정수반들의 혼과 얼을 생생하게 되돌아 볼 수 있게 됐다.ⓒ충북도
    ◇대전일보
    -충남 ‘경선’으로 진정 국면, 대전 ‘파행’ 거듭…12일 경선 후보자 발표

    -김태흠, 13일 충남지사 출마 공식 선언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
    천안·아산 GTX 연결로 수도권과 동일 지역화, 육사 충남 이전 공약
    출마 배경 "윤 정부 출범 발맞춰 새로운 발전동력 필요"

    ◇중도일보
    -정개특위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난항 속 대전시 업무도 '올스톱'
    지난해 12월 법정시한 불구 100여 일 지연
    市 위원회 소집 등 지선 관련 업무 추진 답보
    유성구 분동 의석수 변화 예고에 이목 집중
    11일 국힘 원내지도부 구성 “속도내나” 기대

    -대전 주상복합 붕괴사고…건설현장 안전불감증 도마위
    건설사측 “구조적 문제 검토중…콘크리트 하중 몰린것 같다” 밝혀
    김규용 충남대 교수 “기본사항 1~2개 안지켜 사고 날 가능성 높다”

    ◇중부매일
    -103년史 임시정부 위대한 유산, 청주서 꽃피다
    청남대에 기념관 개관… 신채호 등 충북 출신 17명 조명

    -현역 의원 세 대결로 번진 국민의힘 충북지사 선거
    정우택 “토종은 박경국 뿐” 강조 vs 이종배 등 3명 김영환 지원사격
    12일 4명 후보 컷오프 실시 주목

    ◇충북일보
    -편견 허물고 ‘하나된 두 학교’
    청주 금천고·혜원학교 ‘혜금길’ 개통
    장애인식 개선 통합교육 첫발
    출입문 만들어 두 학교 학생 교류
    공동교육과정도 열어나갈 계획

    -획일적 공천 룰… 광역·기초 콘셉트 ‘모호’
    지사 ‘정치력’, 시장·군수 ‘행정력’ 중요‘
    당원·여론 각 50%’ 전문가 발탁 불가능
    ‘후진국형’ 공천, 청년·신인들도 들러리

    ◇충청타임즈
    -국힘 충북지사 경선 후보 컷오프는 누구?
    공관위 오늘 확정 공고 … 최소 1명 탈락 가능성
    근조화환 표적 김영환·이혜훈 “선거 방해 행위”

    -대전~옥천 광역철도 실시설계 돌입
    철도公, 26일까지 PQ 접수새달 10일 용역사 최종 선정

    -KTX-이음 중부내륙 새 교통수단 자리매김
    이천~충주구간 개통 100일 누적 인원 4만5천명 돌파
    승용차 比 소요시간 25분 단축 … 탄소 배출 감소 효과도

    ◇충청투데이
    -여야, 공천심사 명단 확정… 이젠 ‘지선’ 옥석 가릴 때
    여·야공관위, 공천심사 명단 확정

    민주 12일 광역단체장 면접심사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14일에 
    기초단체장 서류·면접 1차 평가
    국힘 광역단체장 면접 이미 끝내
    1차 컷오프명단 곧 발표할 예정
    대전시당, 기초단체장 오늘 면접

    -해양레포츠 시설로 쓴다던 물양장 실제 사용용도 논란
    충남 서천 A업체 물양장에 식당 찾은 손님들 차 주차돼… 논란
    주민들 “만수 때 아니면 물 닿지 않아 레포츠 즐길 수 없는 곳”
    1층 레포츠 시설 사용 흔적 미미한데 3·4층 식당·카페는 영업
    군산청 “허가받고 매년 사용료 지불… 불법 사용 보기 어려워”
    A업체 “한 두 대 정도 차 세워둘 수 있지만 주차장 이용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