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협회] 이재명39.4% · 윤석열39.5% ‘지지율 초박빙’역사적인 첫 KTX 운행… ‘충주 교통시대’ 개막與내부서도 공수처 비판… “무차별 통신조회, 용납해선 안될 일”신청사 건립’ 한숨 돌린 청주시…면적‧사업비 축소
  • ▲ 2015년 11월 첫 삽을 뜬 중부내륙선 철도 충주~이천 부발 구간은 6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31일 새벽 6시 41분 충주역에서 역사적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개통을 통해 자동차로 1시간, 버스로 1시간 30분가량 걸리던 충주~이천간 이동시간이 35분으로 단축되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됐다. 이천∼충주 구간은 이천∼경북 문경 간 총 93.2㎞ 단선철도 건설 구간의 54.0㎞에 해당한다.ⓒ충주시
    ▲ 2015년 11월 첫 삽을 뜬 중부내륙선 철도 충주~이천 부발 구간은 6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31일 새벽 6시 41분 충주역에서 역사적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개통을 통해 자동차로 1시간, 버스로 1시간 30분가량 걸리던 충주~이천간 이동시간이 35분으로 단축되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됐다. 이천∼충주 구간은 이천∼경북 문경 간 총 93.2㎞ 단선철도 건설 구간의 54.0㎞에 해당한다.ⓒ충주시
    ◇2021년 모두가 힘든 한해였습니다…그리고 잘 버티셨습니다

    아듀 2021년…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째 가보지 않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2년 새해(壬寅年)에는 ‘코로나19 또한 지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망의 2022년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뉴데일리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음은 2021년 12월 31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與내부서도 공수처 비판… “무차별 통신조회, 용납해선 안될 일”
    [공수처 野사찰 논란]커지는 표적사찰 논란… 野·공수처장 국회 공방
    -통일부 달력에 김일성·김정일 생일 ‘빨간색 표기’… 野 “어느 나라 정부냐”
    [NOW] 내년 탁상달력에 북한 주요 기념일 빨간색 등 표기… 野 “회수하라”

    ◇중앙일보
    -핵심질문 얼버무린 김진욱
    공수처 ‘대선의 늪’ 빠졌다
    아시히 기자까지 ‘사찰논란’…‘국제적 사건’ 비화

    -한달새 지지율 역전…“같잖다” “미친 사람들” 거칠어진 尹 입

    ◇동아일보
    -野 “공수처, 대선개입 공 세울 의도”… 김진욱 “與의원들도 조회”
    [공수처 통신조회 논란]
    이재명- 윤석열 ‘공수처 통신조회’ 정면충돌尹 “공수처, 미친 사람들 아니냐”… 
    李 “尹검찰은 170만 건 통신조회”김진욱 “박지원 국정원장도 조회”

    -박근혜 “대한민국 위해 할수 있는 일 할 것”
    어제 출간된 책서 “추한 일 한적 없어”
    31일 0시 석방… 지지자들 환영 집회
    한달뒤에나 퇴원… 측근들, 거처 고심

    ◇한겨레신문
    -[단독] ‘쌍용차 인수 추진’ 에디슨모터스, 상장사에 40억 넣고 500억 빼갔다

    에디슨모터스, 코스닥상장사 에디슨
    EV 통해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40억원에 경영권 인수뒤 500억원 ‘셀프 투자’ 모양새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등이 투자 결정…이해상충 논란
    강 대표 지인 등은 상장사 주식거래로 단기 차익 얻어

    -“가세연 여성혐오·인권침해, 도 넘었다”…유튜브에 폐쇄 요구
    주장 의혹과 관계없는 기자 사진과 실명 공개
    언론노조·문화방송노조 성평등위 대응 나서

    ◇매일경제
    -오늘 거리두기 연장 발표…사적모임 4인 제한 ‘2주 더’
    현행 거리두기 내달 16일까지로 연장…청소년 방역패스 한 달 연기 유력

    -'킥라니' 요새 왜 사라졌나 했더니…헬멧 착용 의무화 효과 있었네
    위반땐 범칙금…견인료까지
    올들어 판매 70% 가까이 줄어
    美등 선진국보다 강력한 규제
    PM법 개정안 국회서 논의만

    ◇한국경제-코스피 ‘쥐락펴락’…증시 뒤흔드는 외국인의 정체는
    1992년 1월 3일 자본시장 개방 
    그 후 코스피 쥐락펴락하는 외인
    국내 주식보유액 170배 급증
    전체 시가총액의 28% 보유

    -“집값 안 떨어져…앞으로 5~6년 더 간다” 깜짝 전망
    부동산 전문가 121명 설문
    실수요자 1분기 안에 내집 마련을
    ‘투자 1순위’는 재개발·재건축
    67% “전셋값 상승 압력 더 커져”

    ◇충청타임즈
    -수시 정원 못채운 도내 대학 … 정시 부담 가중
    충북대·청주교대 등 수시 이월 인원 두자릿수 기록
    청주대·서원대 등 사립대 대부분 100명 이상 결원
    지방대학 충원유지율 평가 ‘한걱정’ … 학과 개편 고민

    -‘신청사 건립’ 한숨 돌린 청주시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면적 8182㎡ 축소·사업비 2750억으로 감소

    ◇충청투데이
    -또 거리두기?… 소상공인은 무너진다
    정부, 오늘 조정방안 발표… 연장 유력
    지역 소상공업계, 강한 불만 목소리
    거리두기 방역 효과 근본 의문 제기
    “코로나 아닌 사람 잡아, 대책 필요”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충청권 의원도 당했다
    정진석·이명수·성일종·김태흠공수처 통신 조회 명단 포함 돼
    충청권 국힘 시·도당, 대응 준비

    ◇대전일보
    -이재명39.4%·윤석열39.5% ‘지지율 초박빙’
    20대·40대 李, 60대 이상에선 尹 우세
    당선가능성은 전국·충청 모두 李 앞서

    [이번 조사는 대전일보를 포함한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12월 26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0%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3013명(총 통화시도 9만 3668명,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충남 수출액 사상 첫 1000억 달러 눈앞
    11월까지 939억 7800만 달러…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

    ◇중도일보
    -[2021 대전시정 결산] 중기부 이전 대안 확정, 국책사업으로 ‘희’ K랩허브 유치 실패, 향나무 사건은 ‘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온통대전 발행액 최다
    대전의료원 확정, 국비 역대 최다 규모 확보 ‘공’
    옛 충남도청 향나무와 공직 내 갑질 논란 얼룩
    백신 접종 불구 변수에 일상회복 진입 아쉬워

    -2021년 충청권 정가 주요 이슈는?… 충청대망론 열망·세종의사당 건립
    양승조 충남지사 대권 도전과 과거 충청대망론 이완구 전 총리 사망
    국회 충청 정치인 박병석·정진석 등 세종의사당 확정에 역할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시즌2 실패엔 지역 정치인 책임론 대두

    ◇중부매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첫 통합수능’ 교차지원 변수
    4년제 일반대학 1월 3일·전문대학 1월 12일까지 진행
    청주교대 1월 2일·청주대·충북대는 1월 3일까지 마감

    -역사적인 첫 KTX 운행…‘충주 교통시대’ 개막
    중부내륙선철도 충주~이천 구간 개통 기념행사

    ◇충북일보
    -코로나19 2년…“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진단검사 232만여건… 누적 확진자 1만1천482명
    의료·방역·소방·자원봉사자 한파에도 고군분투
    지역경제 직격탄… 곳곳서 온정 답지 ‘한줄기 빛’

    -충북도내 대학 정시모집에 사활
    일부 사립대 수시 충원율 저조
    수시이월 2천500명 넘어서
    각 대학 정원 채우기 경쟁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