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계좌서 현금 수십억 인출…경찰은 5개월 동안 조사 뭉개추석 코로나 영향 다음주 본격화…“비수도권 악화 우려”“너나없이 주더니” 재난지원금 5조 뿌린 지자체…재정자립도 50% 무너져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올해 백두장사 3관왕 등극음주운전 교통사고… 천안·대전, 전국 2·3위 불명예
-
◇추석 민심, 최대 화두는 코로나 벗고 ‘일상회복’모처럼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갔다.올 추석 연휴 최대 화두는 가장 먼저 1년 7개월 동안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일상회복’과 서민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단연 으뜸이었다.이어 ‘대선구도’…‘고발 사주·대장동 비리 의혹’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상위 12%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화물연대의 ‘빠리바케이트 빵’ 배송 중단 및 대리기사 화물차 파손, 화물차 연료공급선 절단, 미행 등으로 공분을 샀다.야당 정치인 등은 ‘화천대유’ 천문학적인 수익을 패러디한 “‘화천대유’ 하세요, ‘천하동인’ 하세요”라는 추석 덕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이어 충청권에서는 ‘충청대망론’, ‘행정수도 완성’, 차기 지방선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다음은 2021년 9월 23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화천대유’ 계좌서 현금 수십억 인출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공영개발에 이례적 현금 인출경찰은 5개월 동안 조사 뭉개-‘대장동 1000배 수익’ 설계한 유동규,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대장동 사업 논란]‘대장동’ 후 고속승진 의혹 핵심 유동규는◇중앙일보-전화 자문만으로 월 1500만원? 화천대유 권순일 미스터리-진중권 “좋게봐도 이재명 무능…‘대장지구’ 단군 이래 최대비리”◇동아일보-文, 北도발 언급없이 “남북미중 종전 선언”… 美-北 호응 미지수마지막 유엔 연설서 다시 ‘종전선언’-휴게소서 파리바게뜨 대체 배송차 연료공급선 절단광주서 30㎞ 뒤쫓아와 범행경찰, 3명 신원 확인… 파업관련 수사◇한겨레신문-이재명 고발장 받아든 검찰, 대장동 의혹 전반 조사 불가피화천대유 개발이익 배분 설계 등기초 사실관계 파악 주력할 듯검찰, 2018년 당시 일부 내용 조사-추석 코로나 영향 다음 주 본격화…“비수도권 악화 우려”최근 일주일 수도권 확산세 최고치연휴 이동량 증가‧모임 규제 완화로전국적 유행으로 심화될 가능성◇매일경제-헝다그룹 부채 350조원…중국 8440개 협력사 줄도산 위기 처했다1300여개 건설사업 진행하다 中 부동산규제에 유동성 위기中 GDP 2% 달하는 부채 23일 채권이자 1천억원 도래내년 만기 채무만 77억달러 세계적 금융위기로 번질수도“시진핑 3연임·올림픽 앞둬中 조용한 해결 원할 것”-“너나없이 주더니” 재난지원금 5조 뿌린 지자체…재정자립도 50% 무너졌다자립도 24% 포천, 금액은 1위◇한국경제-“애플은 2위인데…” 삼성 스마트폰, 美 조사서 14위로 밀렸다미국 충성도 조사 올해 14위2019년 3위까지 오른 바 있어-카카오 등 겨냥 역대급 ‘IT 국감’ 임박…여론 달랠 카드 촉각카카오 김범수, 넥슨 김정주, 통신3사 수장 등 국감 증언대“지적·호통 일변도 이벤트성 국감 곤란…IT기업 기여도 봐야”◇대전일보-대전지역 추석연휴 코로나 확진자 157명…돌파감염 급증, 방역·교육당국 긴장연휴기간 확진자 160명 육박…돌파감염 사례 급증연휴 끝 등교하는 교육현장, 집단감염 일어날까 ‘긴장’-올 추석 화두는 ‘일상회복’과 ‘대선구도’…‘고발 사주·대장동 비리의혹’ 논쟁일상회복·충청대망론·행정수도 완성 등 관심지역정가 ‘대장동 비리·고발 사주 의혹’ 갑론을박◇중도일보-충청 매서웠던 추석민심…與 “정권재창출” VS 野 “정권 교체”민주 文정부 개혁 완성 위한 재집권 요구 많아국힘 “못살겠다” 아우성↑ 정권교체 민심 거세코로나·재난지원금 與 “희망” 野 “실기” 대립각세종의사당 입법완료 초당적협력 주문도 분출-‘빚투’ 20대 청년 은행빚 빠르게 증가…올 상반기 대출액 2조5787억 원돈 갚지 못해 신복위 접수 6019명…최근 3년 간 25.3% 늘어◇중부매일-아파트부터 단독주택까지… 부동산 시장 ‘활활’연립·단독주택도 오름세…‘규제 틈새’ 투자자 몰려-‘불법 수수료 챙긴 업자 신병 확보’ 검찰 칼끝, 종착지는?캠프 관계자 통해 도교육청 간부 소개… 40여건 4억 챙겨사업 도와준 배경 의심 선거자금 초점… 뇌물공여 적용 시 파급력 커◇충북일보-충북도청 임차사무실 해명 ‘현실과 괴리’충북도 식의약안전과·바이오산단지원과 외부 임차사무실입지 조건·임대료 고려하면 기준 미충족4년간 151평 보증금 5억 원, 월 임대료 550만 원 계약“주변 시세 2배 이상 높은 금액” 선정에 의문-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 올해 백두장사 3관왕 등극백두장사 타이틀 통산 7번째, 2017년 천하장사◇충청타임즈-가을 모기 ‘극성’2주차 채집된 개체 수 1518마리…전년비 3배↑폭염 끝‧잦은 비…성충 활동‧유충 생육조건 형성-윤건영 청주교대 교수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충북 교육 청사진 제시할 것”◇충청투데이-타 지역 업체가 다 따갔다…홈에서도 밀린 충청건설사[현안점검]‘건설 금맥’ 세종시 주택시장중흥·호반 등 호남업체 장악단독 공급 충북 원건설 유일충청 업체 브랜드 파워 취약기술격차·경쟁력 악화 등 원인-음주운전 교통사고… 천안·대전, 전국 2·3위 불명예2016년~2020년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천안시 두정동 스타벅스 인근‘2위’대전 둔산동 세동빌라 인근 ‘3위’…갈마·대전일보 네거리, 대전서 상위 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