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충북, 대전 IEM 선교회 관련 4명 등 학생 5명 확진한화이글스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취임…“팀 성장 위해 노력”백운규 ‘원전 즉시 가동중단 지시’ 인정…檢, 이르면 27일 영장 청구
  • ▲ 대전IE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안가 국제학교에서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 4명, 강원도 홍천에서 3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대전 IEM 선교회 국제학교.ⓒ뉴데일리 DB
    ▲ 대전IE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안가 국제학교에서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 4명, 강원도 홍천에서 3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대전 IEM 선교회 국제학교.ⓒ뉴데일리 DB
    ◇ 강원 홍천서 39명‧청주서 5명 확진…화산세

    비인가 시설인 대전 IEM 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학생‧교사 1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충북에서도 대전 IEM발 중학생 2명‧고교생 2명‧초등생 1명 등 5명이 감염됐다. 

    25일 강원 홍천 종교시설에서 수련생활을 하던 대전 IEM국제학교 소속 42명 중 목사부부 등 39명이 집단감염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홍천 관내 약국과 병원, 카페 등 30 여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1명으로 서울과 인천, 경북 포항, 전남 순천, 강원 홍천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IEM집단감염의 감염경로로 BTJ열방센터와 접촉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대전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국제학교에 대해 식품위생법과 학원법,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대전경찰청도 수사에 들어갔다.

    다음은 2021년 1월 27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추미애 최재형상 반대하자…광복회, 1000명 쳐들어간다 협박”
    ‘최재형 사업회’ 문영숙 이사장

    -보 개방땐 수질 악화… 이걸 알면서도 없앤다는 정부
    정부 물관리위, 금강·영산강 3년 조사… 5곳 수질 29% 나빠져

    ◇중앙일보
    -백령도  40㎞ 앞까지 왔다, 中군함 대놓고 서해 위협
    정부 소식통 “중국 함정 거의 매일
    동경 124도 선 넘어 한국쪽 진입”
    시진핑, 해양주권 강화 지시 이후
    중국 앞마당 만들기 ‘서해공정’

    -열흘만에 또 500명대…광주 TCS국제학교, 거리두기 새 변수

    -이휘재 논란에 더 시끌…‘살인충동’ 층간소음 메스 댄다
    슬래브 두께 210→240㎜ 의무화 검토
    층고 높이면 층간소음 줄일 수 있지만
    공사비↑ 가구수↓ 사업성 떨어져

    ◇동아일보
    -박범계 발언 다음날 말바꾼 권익위 “김학의사건 공수처 이첩 검토”
    [김학의 불법출금 논란]

    공익신고자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 권익위 당시엔 “공수처 이첩 어렵다”
    1월 4일부터 총 5차례 신고… 신고자 “잦은 입장변화 납득안돼”
    권익위 “입장 없다는 게 입장”… 권익위, 제보자료 검찰에 안 보내
    공익신고자가 택배로 檢 전달

    -당정, 코로나 피해 지원 ‘재정+기금’ 투트랙 추진
    영업정지 등 직접 피해엔 재정 지원
    택배-대리기사 등엔 민간기금 활용
    丁총리-洪부총리, 구체 방안 협의

    -백운규 ‘원전 즉시 가동중단 지시’ 인정…檢, 이르면 27일 영장 청구
    檢 “白 前장관 기존 방침 뒤집고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불법개입”
    문건 삭제-경제성 조작 의혹엔 白 “보고 받거나 지시한적 없다”

    ◇한겨레신문
    -냥이가 코로나 옮길 가능성은 낮지만, 집사가 알아야 할 것들
    쓰다듬기·뽀뽀하기 자제…거리두기 동물도 마찬가지
    “동물이 전파한 사례 없어, 유기·학대로 이어져선 안돼”

    -호빵 매출 10월이 최대? 편의점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비오면 양말 20배 팔려…‘꼬북칩 초코’ 대란조짐도 초기 감지
    일 1500만건 결제내역 낱낱이 분석…빅데이터가 산업 성장동력
    시간정보 활용해 유통기한 점검해 결제 사전차단
    대용량 바나나우유, 1리터 생수 등 자체상품 개발
    회원 가입 유도해 구매 정보로 고객유형 맞춤형 정보

    ◇매일경제
    -“벼락거지 될라”…생애 첫 주택매수자, 서울 49% 급증

    통계로 드러난 2030세대 아파트 ‘패닉바잉’

    작년 서울에서 처음 집 산 사람
    1년새 3만명가량 늘어 9.7만명
    20대·30대 매수 비율이 60%

    규제 비웃듯 집값 계속 오르자
    결국 영혼까지 끌어모아 매수

    -한은 “올해 3% 성장”…코로나백신 접종속도가 최대 변수

    작년 성장률 -1% 역주행에
    올해 3%대 전망은 착시효과

    내년 전망은 2%중반이지만
    코로나 악화되면 1%대 경고
    가계부채·선심성정책도 변수

    “韓경제 저성장늪 벗어나려면
    규제완화로 기업숨통 틔워야”

    ◇중부매일
    -학생 떠나는 지역대학… 위기감 가중
    천안지역 대학생 중도탈락률 상승… 학령인구 감소와 겹쳐 '이중고'

    -끝나지 않는 코로나… 충북 여행업계 고사 위기
    도내 여행사 중 60곳 폐업… 남은 여행사도 휴업 상태

    ◇충북일보
    -충북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26일 오창과학산단 등 도내 3개 단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
    세계 최고 수준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 효과 기대

    -충북서도 ‘영끌’ ‘빚투’ 폭발… ‘가계 빚’ 폭탄
    2020년 11월 가계 기타대출 급증
    예금은행 1천110억·비은행 908억
    누적, 각각 2019년比 4.2배·1.2배
    “제대로 상환할 수 있을지 우려”

    ◇충청타임즈
    -코로나19 벼랑 끝 문화예술계 관객 유인 근본대책 시급하다
    충북 올해 2편 공연 … 매출 1백여만원 수준 그쳐 
    충남 2편·세종 1편 … 대전시만 14편 무대 올려 
    시민들 컴퓨터·핸드폰 관람 온라인 플랫폼 외면 
    지자체 온라인 전문공연장 조성 등 지원책 부상

    -충북, 대전 IEM 선교회 관련 4명 등 학생 5명 확진
    중학생 2명·고교생 2명 … 청주 초교 1명 추가

    -충북 무상교육 완성 ‘마지막 단추’ 채웠다
    도교육청,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고교에도 무상교과서 … 도내 학생 16만9346명 혜택 
    급식·입학·수업료 등 면제 … 학부모 부담 대폭 경감

    ◇충청투데이
    -K-부동산? 지난해 충청권 외국인 건축물 거래 급증 천안·아산에 몰렸다
    내국인에 비해 느슨한 규제 원인
    외국인 충청권 거래 1483건 전년比 310건 증가… 거래비중 충남 제일 높아
    수도권 비해 저렴하고 접근성 좋은 천안·아산 투자 많아

    -청주시 특례시 재추진… 실질적 행정수요 100만 넘어
    광역시없는 도청소재지 전략

    ◇대전일보
    -대전 IEM국제학교 발 코로나 전방위 확산 하나
    홍천서 목사부부와 수련생 39명 확진…“느슨한 거리두기 한몫”

    -“1조 5천억 중이온가속기 난항 이유 있었네”
    5년 전 저비용·고효율 설계…핵심장치 성능 미확보 때문에 위기

    -한화이글스 신임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취임…“팀 성장 위해 노력”

    ◇중도일보
    -[코로나19-대전 집단감염] IEM 국제학교, 식품위생법, 학원법 등 위반조치 전부 적용
    市 “현재까지 식품위생법, 학원법,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 검토중”
    아직까지 시설 대표자 진술에만 의존해, 추후 CCTV 분석 예정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 국무회의 넘었다… 2026년 완공 목표로
    대통령 재가와 기재부, 복지부 거쳐 시 통보 예정
    1300억 달하는 총예산, 국비 확보비율이 관건

    -[코로나19-대전 집단감염] IEM국제학교 최초 감염경로는? "모든 가능성 조사"

    선교 목적 같은 MTS와 BTJ열방센터 접촉 가능성 살펴봐야
    입소시기 다르지만 재학생과 MTS 양성 비율 신입생 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