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후 4시 1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여마리가 불에 탔다.ⓒ증평소방서
    ▲ 14일 오후 4시 1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여마리가 불에 탔다.ⓒ증평소방서

    14일 오후 4시 1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증평까지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이 목격돼 대형 화재 우려가 나왔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