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학교 차천수 총장이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에게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학교
    ▲ 청주대학교 차천수 총장이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에게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학교
    연영만 충북 청주 인성종합건설㈜ 회장이 청주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주대에 따르면 발전기금을 기탁한 연 회장은 충주대 건설도시공학과와, 충북대 산업대학원 건설공학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GS건설㈜에 입사해 근무하다가 퇴산한 뒤 토목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연 회장은 이후 인성개발 대표이사, 2015년부터 인성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이후 충북양궁협회 고문, 청주상당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청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 청주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는 등 사회 공익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연 회장은 제41회 저축의 날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제51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2017년 건설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연영만 회장이 기탁한 기금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인성종합건설는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환경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종합건설사로써, 축적된 경험을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우수한 기술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글로벌 건설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