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세종시·더 행복한 도담·어진동 반드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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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가 15일 21대 총선과 동시 치러진 보궐선거 제9선거구(어진‧도담동)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가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이 당선인은 세종시 출범 초기인 6년 전 세종시로 전입한 이후, 세종시 교통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과 마을학교 등 지역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최근까지 민주당 세종시당 숨쉬는 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대전 세종연구원 운영위원, 시민주권회의 시민안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 당선인은 “대전~세종 도시철도 연장과 ITX 정부청사역 유치, 도담‧어진 상가 활성화는 물론,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 및 세종형 영유아 보육시스템 정착 등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현하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이 당선인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 제62회 정례회에 대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준비사항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