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혼탑 참배 후 영동읍서 출근길 인사
  • ▲ 미래통합당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후보.ⓒ박덕흠 후보 사무실
    ▲ 미래통합당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후보.ⓒ박덕흠 후보 사무실
    3선에 도전한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는 2일 오전 영동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영동읍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 보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곳곳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8년간의 동남4군 발전이 멈추느냐, 계속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공약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의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5일 옥천 선거사무소에서 공통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26일 괴산, 30일 옥천, 31일 영동, 1일에는 보은에서 군별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