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5925억… 긴급 재난생활비 683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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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가 ‘긴급 재난생활비’가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했다.
청주시의회는 31일 제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추경예산은 모두 2조5925억3397만7000원으로 당초예산 2조4860억 원보다 1065억 원(4.28%) 늘어났다.
이번 추경은 긴급 재난 생활비 683억 원 지원을 위해 신속하게 처리됐다.
긴급 재난 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40만~6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