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설계·출력물 제작·3D스캐닝·역설계·후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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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가 오는 25일까지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수송기계부품, 의료기기 산업 등 소공인, 중소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사전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기술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제작하기 힘들거나 시간 소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세부 지원내용은 설계, 출력물 제작, 3D스캐닝, 역설계, 후가공 등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제작과 관련해 지원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기업지원팀 유선(043-849-1483) 및 이메일(lee1234@ut.ac.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