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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발(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으로 부품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된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사진과는 관련이 없다.ⓒ현대자동차
중국발(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으로 부품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된다.중국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전선 뭉치인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을 공급받지 못한 현대차는 오는 4일 오전부터 오는 11일까지 울산 1~5공장, 아산 승용차 공장, 전주 상용차 공장 가동을 순차적으로 중단키로 했다.자동차 업계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산둥성 공장 가동이 쉽게 이뤄질 것 같지 않아 열흘 이상 생산차질이 불가피해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태다.‘우한발 쇼크’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을 덮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이 밖에 5일자 신문은 △2번 환자 이르면 오늘 퇴원한다…“빠른 자진신고 덕분” △백화점까지 동시 휴점…지갑이 닫혔다 △양승조‧이시종 지사, 청와대 방문 진천·아산 경제활성화 지원대책 요청 △대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두고 ‘온도차’ 등의 기사가 눈에 띄었다.다음은 2020년 2월 5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秋법무,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공소장 비공개 결정“재판 진행 중… 피고인 권리·사생활 등 인권 침해 우려”국회 요구에 공소장 제출하다 갑작스레 새 기준 마련해“청와대 관련된 사건이라 새 기준 만드나” 비판 쏟아져-진중권, “靑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 총선 끝까지 묻겠다는 것”◇중앙일보-2번 환자 이르면 오늘 퇴원한다…“빠른 자진신고 덕분”-중국 공급망 붕괴…한 달 넘기면 한국경제 직접 충격신종코로나 확산, 실물경제 파장차·전자부품 평균 재고 30일치특정 부품은 80%가 중국서 수입중국 의존 심한 한국 내성 약해고부가 제품 개발 체질개선 필요세계 최대 제조거점 선전 공장 폐쇄중국발 공급망 위기 더 커질 우려제조·서비스 융합 4차 산업혁명시대한국, 한두 제품 집중전략으론 안돼◇동아일보-당뇨-심혈관 질환자, 폐렴 잘 걸려… 과로-스트레스 피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신종 코로나 감염증 Q&A-김형오 “국민공천배심원단 없애달라”배심원 통한 공천개입 차단 나서… 황교안의 공관위 견제에 맞대응전권 쥐고 물갈이 의지 재확인… 일부 최고위원 “당헌대로” 반발◇한겨레신문-중 입국자에 맞춘 검역 한계…지정병원도 감염 검사 안해[타이 방문 40대 16번째 확진]12번 환자 이어 제3국 감염 추정정부, 동선·노출 범위·접촉자 조사12번 환자 접촉자 666명으로 늘어설 연휴 때 전남대병원 찾았지만“중국 안 다녀와” 혈액 검사만 실시폐렴 증상 악화 뒤 검사 의뢰 ‘확진’ “의료진도 폐렴 환자 선제 격리를”-백화점까지 동시 휴점…지갑이 닫혔다[경제 덮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텅 빈 백화점들 10일 동시 휴점면세점은 중국인 급감 단축영업열차승객도 작년보다 26% 줄어성장률 전망 수정 가능성 높아져백화점 주말 매출 10% 꺾여면세점 저녁 영업 안 하기로전문가 “자영업쪽 충격 확산”온라인 소비는 늘어날 수도◇매일경제-700원짜리가 2만원까지…마스크 대란코로나사태로 유통질서 붕괴수요 폭증·일부 투기세력 가담똑같은 제품 가격 천차만별11번가, 20만장 5분만에 품절“사고싶어도 살 수가 없어요”온라인몰 700원짜리 마스크 올라오자 순식간에 동나정부,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月판매량 150% 초과한 재고5일이상 보관하면 벌금 부과-현대차 韓공장 ‘올스톱’…中부품 재고부족 후폭풍국내 전공장 7일부터 휴업GM·혼다 中공장도 ‘셧다운’글로벌 車생태계 붕괴 위기◇한국경제-현대차 국내 全공장 멈춘다…中 부품 공급 중단 ‘일파만파’中부품 공급 중단 ‘일파만파’재고 바닥나 ‘도미노 셧다운’일부 라인은 이미 가동중단생산 차질로 7000억 피해 예상동남아 등서 부품 조달 나서-유가도 ‘우한 충격’…中 수입 줄자 급락OPEC 긴급 감산 논의중국 감염자 2만명 넘어국내선 태국 여행자 확진◇중부매일-코로나 여파 ‘마스크 사재기’ 급증“물건 없다고 못판다더니, 가격 올려서 다시 파네요”-청주 오창 후기리소각장 ‘조건부 동의’에 지역 정치권 반발◇충북일보-지역 식당가 ‘생존기로’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단체·소규모 손님 모두 ‘뚝’30~50% 매출 하락“상황 지속땐 도산할수도”배달시장은 반사이익-‘유령도시’된 진천 혁신도시진천 혁신도시 ‘사람이 없다’◇충청타임즈-충북근로자, 7시간 더 일하고 임금은 24만4천원 덜 받는다한국은행 충북본부 보고서2011~2019년 근로시간 189시간·임금 269만원시간당 임금도 14만3천원으로 전국比 1만9천원 ↓전문·사무직 비중 낮아 … 우수인력 유입 등 필요지난해 제조업 고용구조 식료품 - 전자부품順 조사서비스업은 음식점·주점업 - 교육 - 소매업順 집계-진천·아산 경제활성화 지원대책 요청文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 이시종 충북·양승조 충남지사 참석‘신종 코로나’ 대응 … 긴급 의료상황 매뉴얼 마련·특교세 건의文대통령 “중앙정부-지자체 등 모든 자원·역량 총동원 조치”-청주시 “재량권 … 오창 소각장 불허 방침”전국의 18% 집중 미세먼지 등 시민 건강권 침해 … 소송도 불사◇충청투데이-KAIST 중국 다녀온 학생 11명 기숙사 격리조치… 학위수여식 연기-신종 코로나 상담센터 오후 6시 이후 ‘있으나 마나’근무시간 이후부터는 연결 지연…충청권 콜센터 경우 병원안내만◇대전일보-대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두고 ‘온도차’공공기관 “합격 커트라인 낮출 수 있어” 인재풀 질적 하락 우려-민선 초대 천안시체육회장 당선 ‘무효’◇중도일보-자동차 업계 코로나 ‘후폭풍’… 지역 협력업체도 ‘비상’완성차 업체 직격탄… 협력사들 사태 ‘예의주시’“코로나 진정될 기미 보이지 않아… 피해 우려”-지하철 이용객 대부분 마스크…코로나 예방 의식 확대시민들 대중교통 등 밀집지역 방문시엔 마스크 착용해마스크 뿐 아니라, 취약계층은 외출 자제하는 모양새도전문가 “마스크 착용시 침이 튈 위험이 적어 예방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