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6명… 유치원 75명·초등 161명·특수(유치원) 10명·특수(초등) 30명 등
  • ▲ 충북도교육청 정문.ⓒ박근주 기자
    ▲ 충북도교육청 정문.ⓒ박근주 기자

    2020학년도 충북도 유치원 등 교사 임용 후보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0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7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75명, 초등교사 161명(장애 1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10명, 특수(초등)교사 30명 등 총 276명이다.

    초등교사 합격자의 경우 여자가 91명(56.5%), 남자가 70명(43.5%)으로 여자 남자 합격 비율은 6대 4정도이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6명, 초등 11명, 특수(초등) 2명, 총19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초등에 1명의 합격자만 나왔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험에 관한 사항은 유초등교육과 고시관리팀(☏290-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