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위, 여성문화·교동다문화지원센터 등 시설현황 점검
  • ▲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집행부가 요청한 내년도 예산 심사를 위해 9일 제천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현장 확인을 벌이고 있다.ⓒ제천시의회
    ▲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집행부가 요청한 내년도 예산 심사를 위해 9일 제천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현장 확인을 벌이고 있다.ⓒ제천시의회
    충북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은 지난 9일 2020년도 예산안의 원활한 심사를 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자치위는 △여성문화센터 △교동 다문화지원센터 △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노후 시설 현황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타당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영숙 위원장은 “2020년도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기 위해 현장확인을 결정했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천시의회 각 상임위는 오는 13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