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천 제천시장(왼쪽)과 홍석용 시의장(오른쪽 두번째), 시 관련부서장이 이후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제천시
    ▲ 이상천 제천시장(왼쪽)과 홍석용 시의장(오른쪽 두번째), 시 관련부서장이 이후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시는 2일 정부 예산 최종 심의를 앞둔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날 이상천 시장, 홍석용 시의장, 관련 부서장 등 10명의 방문단은 이후삼 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과 도시재생 사업 관련 건의 등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제천 도화∼송학 국대도 건설 36억 증액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34억 증액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 10억 증액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17억 증액 등 9개 사업예산과 도시재생사업 및 도시바람숲길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 관련자와 오찬간담회에서 제천시 지역 현안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