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안·의정활동 등 도민·지역사회 발전 기여 ‘인정’
-
오영탁 충북도의회 의원(자유한국당·단양)이 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앞서 오 의원은 지난 7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7회 우수의정 대상자 시상식’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의정대상을 받았다.
오영탁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늘의 수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11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