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회 정례회…세입세출예산안·공유재산관리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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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내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정례회 첫 날인 2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한다.
21∼29일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민간단체 워크숍 정산현황, 민간위탁사무처리 결과 실태와 일자리사업, 공사 수의계약·하도급, 군립임대아파트 운영,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현황 등 120여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조례안특별위원회는 ‘단양군 부조리 신고자 보호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적극행정 운영조례안’, ‘단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내달 4∼19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9년도 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