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 청주하나병원장, 사회적책임경영품질 ‘대상’

충북 청주하나병원 박중겸 원장이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관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9'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경영품질 부분 대상을 받았다.

6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적책임과 경영품질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과 기업인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40여 년 간 의료계에 종사하면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료 및 해외의료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다양한 선진기법 도입 및 지속적 개선을 통해 의료분야 우수한 품질수준을 달성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