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지부·단양농협과 대강면 덕촌리서 사과수확 등 ‘도농상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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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NH농협캐피탈 봉사단, 농협 단양군지부, 단양농협이 자매결연 마을인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를 방문해 사과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단양군지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이구찬)봉사단은 6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 40여명과 농협 단양군지부, 단양농협이 함께해 농가별로 팀을 나눠 사과수확과 선별 작업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노병호 NH농협캐피탈 본부장은 마을 주민들과 점심을 겸한 간담회에서 “NH농협캐피탈은 NH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도농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