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현지점검·추경예산안·조례안 심사·의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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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18∼30일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제1차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첫날인 18일 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심사·주요사업장 현지점검·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했다.
조례안특별위원회는 19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조례·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경계결정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안 등 모두 7건을 심사·의결한다.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특별위원회는 20∼24일 민생과 관련된 주요 현안사업(단양노인요양병원 치매병동 증축 사업 외 28개소)에 대한 부서별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점검을 벌인다.
25∼27일에는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