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 의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대신해 장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장 의장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도민, 기업체, 기관단체에 이번 공이 있다”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서 충북지회가 전국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도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 성금 모금캠페인으로, 충북은 성금 79억9500만원(사랑의 온도 119.5도)을 모금해 충북공동모금회 설립 이후 20년 만에 최초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