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주민복지 증진·삶의질 향상 등 ‘공약이행’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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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회 윤남진 의원이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2017년 지방의원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전국 지방의원들이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과 공약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 의원은 노인복지증진 조례안 마련, 저소득층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 보험료 지원 조례안 정비, 친환경 무상급식 및 보육예산 확충, 농번기 공동급식 추진, 영농 가사 도우미제 추진, 여성 권익신장 지원, 출산장려 조례안 정비, 다문화가정 지원 및 보호 등을 위한 공약 이행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윤 의원은 지난 2월에도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