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전국 대학 중 유일
  • ▲ 유원대 영동캠퍼스 전경.ⓒ유원대
    ▲ 유원대 영동캠퍼스 전경.ⓒ유원대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는 제5회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 대학으로 선정된 유원대는 12개의 기업 및 단체가 지난 24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 3년간 농촌사회공헌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 및 단체중 대학은 유원대가 유일하며 인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14일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된다.

    유원대 영동본교는 그동안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해 봉사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사회공헌인증대학으로 선정이 됐다.

    조용구 기획처장은 “농촌사회공헌인증 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구성원 모두의 농촌 사랑과 참여를 통해서 이뤄진 성과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기여를 통해 농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