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효문화 ‘유적’ 한곳서 본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24일 오후 효문화진흥원에서 전국 효문화 유적사진 47점을 효도실버신문으로부터 인계받았다.

전국 효문화 유적사진 인수는 2017년 효박람회 때 전시한 유적사진을 대전효문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싶다는 효도실버신문 측의 제의에 의해 이뤄졌다.

인수받은 사진은 전국의 효자비 및 정려문 등 효문화 관련 유적을 사진으로 촬영한 47점이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인수받은 효문화 유적사진을 통해 진흥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효문화 유적을 알리고 아낄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됐다. 이를 잘 전시하고 관리해 효문화 진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기증받은 사진을 전시하여 방문객에게 전국의 효문화 유적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