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초음파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생체결합 염증반응 진단’ 연구
  • ▲ 충북보과대 간호학과 하승한 교수.ⓒ충북보과대
    ▲ 충북보과대 간호학과 하승한 교수.ⓒ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하승한 교수(간호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28일 밝혔다.

    하 교수는 의료 진단 및 치료 기술 분야 전문가로서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20여편의 SCI급 논문과 국내 저명학술지 논문 및 저서를 포함해 8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광-초음파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생체결합 염증반응 진단’에 관한 연구결과가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 (IF=20.833)에 발표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기, 생체진단 및 치료기술 관련 연구결과들이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의용생체공학 전공)를 취득했으며 고려대 의료원(KUMC) 및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료원(UPMC)에서 임상 및 전임상 관련 미국 NIH 연구, 대형국책 기술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했으며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이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