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대전국세청장 등 복지시설에 위문금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추석 앞두고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서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위문금도 기탁했다.

신동렬 청장 등 직원 10여명은 28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명절음식을 포장·배달한데 이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어 성심원과 성모의집, 영실애육원, 충북혜능보육원도 방문했다.

또한 신 청장은 29일 직원들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행사도 갖는다.

신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