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립대학 함승덕 총장(왼쪽)과 연경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이 23일 여성인재 발굴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립대학
    ▲ 충북도립대학 함승덕 총장(왼쪽)과 연경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이 23일 여성인재 발굴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립대학

    충북도립대학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23일 산학협동 여성인재 발굴,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동 여성인재 발굴 △여성 취·창업교육 및 학술활동 △온·오프라인을 통한 상호 협력 활동 △여학생 특강,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연구개발 기술 지원 및 연구 활성화 △충북지역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승덕 총장과 연경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대학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여성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1999년에 설립돼 여대생경제스쿨, 여성가장창업자금, 여성창업경진대회, 충북여성CEO멘토코칭 등 여성 기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충북도내 111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