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원탁 대원대 총장(왼쪽 세번째)이 제천, 충주, 원주시건축사회와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대원대
    ▲ 이원탁 대원대 총장(왼쪽 세번째)이 제천, 충주, 원주시건축사회와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대원대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는 10일 대학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충북 제천·충주·원주시 건축사회와 건축설계·감리 등 건축 관련 산업 전문 인력 공급을 위한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대원대는 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업체는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 기회제공,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등 취업 기회를 제공키로 상호 약속했다.

    제천건축사회는 150곳, 충주 130곳, 원주 100곳 등 각 회원사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축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1995년 개교와 함께 신설한 대원대학교 건축인테리어과는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BIM교육과정운영, 건축 전문 인력의 교육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