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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미용실을 방문해 성폭력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충주경찰서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미용실 등 여성운영업소와 편의점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이 기간 관내 미용업소 576개소와 편의점 135개소를 방문해 청소년 비행과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성폭력 등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각 업소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 “연말연시 충주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