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21일은 포근한 날씨 속에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겨울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한 23일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지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남부지역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돼 차차 확대되겠다.

    21일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21일 오후부터 22일 사이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4도, 충주 2도, 추풍령 3도 등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2도, 충주 12도, 추풍령 10도 등 10~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21~23일까지 20~60mm이다.

    예상 적설량은 23일 1~5cm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9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 4도, 세종·홍성 3도, 천안 2도, 보령 6도 등 2~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 12도, 보령 14도 등 11~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1.0m, 오후에 0.5~3.0m로 차차 높게 일겠다.

    예상 강수량(21~23일까지 20~6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