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 취·창업지원과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맞춤형 취업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박 2일 진행되는 취업캠프에서는 직무 분석, 채용 동향,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대비 등을 집중 교육한다.

    캠프 일정은 내년 상반기 공채를 대비해 △품질관리 직무 분석 및 입사 준비 △항공서비스 특성화 프로그램은 이달 19, 20일 △NCS 기반 공공기관 입사 준비 21, 22일 △NCS 기반 한국전력공사 입사 준비는 28, 29일 이틀간 실시된다.

    취업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숙식, 교재 등을 무료로 제공받고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교통대 취·창업지원과는 “이번 맞춤형 취업캠프를 통해 본인의 취업 준비도를 점검하고 앞으로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및 문의는 취업상담실(충주캠퍼스 종합강의관 학생종합서비스타운 1층)에서 9일까지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