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교선 농협 충주시지부장(오른쪽)이 김영호 교통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교통대
    ▲ 김교선 농협 충주시지부장(오른쪽)이 김영호 교통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교통대

    NH농협 충주시지부가 5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교선 지부장은 한국교통대 총장실에서 대학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교선 지부장은 “한국교통대의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통대는 ‘한국교통대학교-농협’과의 상생캠페인 일환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주거래 통장을 농협으로 유도하는 등 거래에 최대한 협조하고 농협은 주거래우대 통장 사용 시 각종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