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북지부 박석란 본부장(오른쪽)과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제천시에 아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제천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북지부 박석란 본부장(오른쪽)과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제천시에 아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제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부(박석란 본부장)와 (주)오비맥주 충주지점(김부영 지점장)이 28일 제천시에 불우아동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박석란 본부장과 김부영 지점장은 제천시를 방문해 박인용 부시장에게 제천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 본부장은 재단의 다양한 아동복지 지원 사업과 관심을 제천시에 부탁하고 오비맥주는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측면에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13년 초록우산·OB맥주는 제천시와 ‘제천사랑 아이사랑’ 3자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