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배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종배의원 사무실
    ▲ 이종배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종배의원 사무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충주시내 보안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수 있는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

    이종배 의원은 23일 특별교부금 확보와 관련해 “충주시내는 방범용 CCTV가 저화질·노후 카메라로 사물감식이 어려워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가 시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주시는 그동안 도심권내 보안사각지대 분석결과 신시가지, 구도심 이면도로에서 범죄발생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효과가 있는 방범용 CCTV 설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특별교부금 3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치안 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CCTV를 확대·설치함에 따라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