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중부지방에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는 21일 금요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기 때문에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滿潮) 피해를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충주 12도, 추풍령 11도 등 10~1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3도, 추풍령 22도 등 22~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13도, 세종 11도, 천안 12도, 서산·홍성 10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4도, 천안·서산·홍성·보령 23도 등 22~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