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들이 순창장류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음성군
    ▲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들이 순창장류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음성군

    충북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들이 지난 15일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인 순창장류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17일 음성군에 따르면 순창장류축제는 순창에서 맛깔스런 어머니의 장맛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경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축제다.

    이날 이석문 음성예총지회장 등 40여명의 실무위원들은 순창장류축제 운영 관계자로부터 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 음성품바축제가 접목해야 할 지역주민 참여 사례,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원 문화홍보과장은 “문화관광 우수축제인 순창장류 축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벤치마킹으로 내년도 음성품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오는 11월 5일 서울시민들에게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하고 문화관광 축제 진입을 위해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재현하는 ‘음성품바축제 리멤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