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 당직자 20명 인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송태영)은 25일 도당 부위원장에 곽용희 충북정론회장을 임명하는 등 20명에 대한 도당 당직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도당 부위원장단은 경륜을 갖춘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지역별 안배에 중점을 두고 인선해 당무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고 각급위원회 위원장은 조직 안정을 기하는 차원에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해당 전문가를 인선했다.

충북도당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작업을 벌여 대선을 앞두고 당의 외연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충북발전을 위한 정책생산능력배양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속한 시일안에 당기간조직은 물론 정책개발위원회 정비를 완료하고 충북발전을 위한 책임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충북도당 새로 인선된 당직자다.

◇충북도당 부위원장
△곽용희(62) 충북정론회장 △김꽃임(46) 제천시의원 △김홍순(54)충북 민족통일협의회장 △이양섭(54) 충북도의원 △서명희(60) 전 청주시의원 △조보영(60) 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분과위원장
△여성위원장 맹순자(청주시의원) △청년위원장 박준일(성진 TLS부사장) △홍보위원장 한효동(국민안전처 현장관찰단 충북대표) △장애인위원장 박상역(청주시 신장장애인협회장) △노동위원장 이창환(전 KT충북지부 노조위원장) △중앙위충북연합회장 장순경 (전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대외협력위원장 이대길(한국권투인협회 충청지회장) △인재영입위원장 한상길(민주평통자문회의 충북지부장) △윤리위원장 윤양택(충북대 산학협력교수) △미래세대위원장 권성태(전 청주대 총학생회장) △실버세대위원장 권인식(충북사랑회장)
◇대변인
△윤의희 충북도의원 △이우군 청주시의원 △전상인 박덕흠 의원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