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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가 27일 도청에서 신한은행충북본부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공식후원 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4000만원 상당의 대회 기념품 제작을 후원하기로 하며 공식후원사가 됐다.
도는 27일 도청에서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이같은 내용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대회의 명칭, 표상물의 사용권과 경기장내 각종 홍보물 등에 후원사 광고 표기가 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기간 중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자로 조직위와 함께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시종 도지사는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준 신한은행 충북본부에 감사하다”며 “신한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전 세계 60개국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항 무예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