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청주를 비롯한 충북지방과 대전·세종·충남지방은 19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1도, 추풍령 29도 등 29~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일시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1도, 추풍령 20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9도, 추풍령 27도 등 27~29도가 되겠다.

    21일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밤늦게 충북 북서쪽지역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되겠다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도, 추풍령 20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8도, 추풍령 28도 등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충남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2도, 천안·홍성 31도, 서산·보령 30도 등 30~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다.

    내일(20일)까지 내륙은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2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일시 받아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충남 서해안은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3도, 세종·천안 21도, 서산·홍성 22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서산·보령 29도, 천안 28도, 홍성 30도 등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3.0m, 먼바다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과 모레(21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부터 서해 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21일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밤에 충남서해안에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보령 23도, 세종·천안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홍성 30도, 세종·서산·보령 29도, 천안 28도 등 28~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