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IT정책 지원 아끼지 않겠다”

변재일 의원(더민주 청주·청원)이 지난 24일 열린 ‘제30회 정보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정보인상’을 수상했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정보인의 날 30주년을 맞아 변 의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정보통신분야 발전에 기여한 10인을 선정해 수상했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변 의원이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 및 차관을 지내면서 초고속인터넷 ADSL과 국민PC를 도입하는 등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도약하기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공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변 의원은 “당시 IT산업 육성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통신시장이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먹거리 산업이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금 우리의 IT기술 자산을 활용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