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22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했다가 모레(24일)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9도, 추풍령 27도 등 27~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내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1도, 충주 20도, 추풍령 18도 등 18~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1도, 추풍령 30도 등 30~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4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1도, 추풍령 19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6도, 추풍령 24도 등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했다가 모레(24일)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홍성 28도, 서산·보령 27도 등 27~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1도, 세종·서산·홍성 19도, 천안·보령 20도 등 18~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31도, 천안 32도, 서산·보령 28도 등 28~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24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2도, 세종·천안·서산·홍성·보령 21도 등 21~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 25도, 보령 24도 등 24~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