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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바리스타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지역예선이 18일 서원대에서 열렸다.ⓒ서원대
이탈리아 국립 에스프레소 협회(INEI) 주관 권위있는 대회인 이탈리아 바리스타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지역예선이 18일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의 호텔외식조리학과 데모실습실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 2016 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국가대표는 오는10월 20~22일 이탈리아의 북동부 항구도시 트리에스떼(Italy Trieste)에서 열리는 국제 이탈리안 바리스타 챔피온십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국제 커피 테이스팅 협회의 한국지부가 주최하고 청주커피교육학원이 주관해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의 교수들과 학생들의 협조로 치러지는 대회로 지역예선이 청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유치한 서원대는 예전 청주사범대학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온 대학으로 4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 특급호텔의 조리시설 기준에 맞춰 2014년 최신설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호텔 실무경력이 풍부한 교수진 아래 국제적인 수준의 조리 교과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고 국내외 기업과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 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