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권, 내일까지 대기원활 ‘맑음’…모레 ‘구름’

충북지역은 17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30도, 추풍령 29도 등 29~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를 당부했다.

주말인 내일은 남해상에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7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1도, 추풍령 30도 등 30~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7도 등 17~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9도, 추풍령 28도 등 28~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17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오늘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의 농도가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18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30도, 홍성 29도, 서산·보령 28도 등 27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18일은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보령 18도, 세종·천안 17도 등 15~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1도, 천안·홍성 30도, 서산 28도, 보령 27도 등 26~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1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19도, 세종·서산 18도, 천안·홍성 17도 등 17~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홍성 29도, 서산 27도, 보령 26도 등 25~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