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충북 북부지역에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10일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30도, 추풍령 28도 등 28~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고 10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7도 등 15~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1도, 추풍령 29도 등 29~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토요일인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0도, 충주 18도, 추풍령 18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8도, 추풍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동부지역은 오전까지 대기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겠으나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0도, 천안·홍성 29도, 서산 27도, 보령 26도 등 26~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10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고 당분간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대체로 맑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천안·보령 17도, 서산·홍성 16도 등 15~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1도, 천안 30도, 홍성 29도, 서산 27도, 보령 26도 등 26~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토요일인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0도, 세종·홍성 19도, 천안·서산 18도 등 18~2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8도, 천안·홍성 26도, 서산·보령 24도 등 24~28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