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24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또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7도, 충주 17도, 추풍령 16도 등 15~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1도, 충주 20도, 추풍령 19도 등 19~21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나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25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5도, 충주 13도, 추풍령 12도 등 11~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7도, 추풍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보령 21도 등 20~22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늘은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내일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25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밤부터 26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 14도, 세종·천안 13도, 보령 15도 등 11~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8도, 천안·홍성 26도, 서산·보령 24도 등 23~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2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천안·보령 15도, 세종·서산·홍성 14도 등 13~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홍성 24도, 천안·서산·보령 23도 등 22~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