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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국악인 송소희가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를 책임지게 됐다.
송씨는 지난 1년간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 1년간(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재계약 했으며 연장을 희망할 경우 추가 재계약도 협의할 수 있게 됐다.
계약식은 23일 모델 송소희씨가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승훈 청주시장, 송근영 SH파운데이션 대표(송소희 기획사), 유인재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 주관농협장, 박지선 청원생명딸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송씨는 앞으로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로서 브랜드 홍보에 참여해 전국소비자 대상 청원생명브랜드 인지도제고에 노력하며 입점매장 홍보 판촉행사, 청원생명축제 홍보 등을 하게 된다.
송씨는 국악신동으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해 지금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며 특히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현해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송소희씨 특유의 참신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과 연계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촉진시켜 생산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